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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노예 - 프롤로그
16-08-22 00:56 1,322회 0건
노출의노예


-프롤로그-


시간은 새벽 3시 늦은저녁 동네의 작은 골목..

평일인데다 주택가 골목이라 그런지 이시간에는 사람이 그리 많이 지나다니진 않는것 같다.

인적이 없는 골목.. 그 안쪽에 있는 작은 막다른 골목..

차가 한대 들어가면 꽉찰듯한 크기의 막다른 골목에는 늘씬한 여자가 두명의 남자에게

둘러싸여 있다.



"헉..헉.. 씨발.. 얼굴봐 씨발년.. 이런 얼굴로 이런짓을 하고있네 헉.. 헉..

"그런말 할시간 있으면 빨리끝내 임마.. 사람들 오기전에 나도 한번 하고 빨리 가자.



나는 골목앞 어두운곳에 주차한 차안에 조용히 앉아 골목안을 바라보고 있다..

그곳에는 내가 좋아하던 여자가 나체로 강간을 당하는 중이였다..




1년전..



<1장 고백>

아침일찍 학교로 향하는 나는 아침부터 긴장감에 쌓여있었다.

웬만한 시험에도 콧방귀를 뀌던 나지만 여자에게 고백할때 만큼은 나도 어쩔수 없나보다.

그녀는 내가 고등학교 3학년에 올라가면서 같은반이된 김지민 이라고 부르는 여자아이다.

평범한 학생인 나와는 달리 지민이는 반에서 학상 1,2등을 다투는 성적에 뛰어난 운동신경

170의 키에 날씬한 몸매 무거워 보일정도의 커다란 가슴.. 여성스러운 성격 등등..

그중에 제일 중요한건 얼굴이 너무 예쁘게 생겼다.

항상 주위에 남자들이 바글대고 웃는모습은 또 어찌나 이쁜지..

오늘도 고백을 하려한다는 사실을 잠시 잊은채 자리에 앉아서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따악!



"아야!"



뒤를 돌아보니 용진이 녀석.. 내친구다.



"그만봐 임마.. 고백 하기도 전에 눈치 채것다 새꺄."



"아우.. 야 난 채이는 한이 있더라도 고백이라도 하지 넌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놈이.."



용진이도 역시 지민이한테 푹 빠져있다.

밤마다 꿈에서 지민이와 한다는걸 보니.. 이녀석도 여간 중증이 아니다..



"야 그런데 고백해서 될거는 같아서 하는거냐? 너 진짜 괜히 했다가 차이면 소문나고 그러면

나 너랑 안다닌다."



"걱정마라.. 고백해서 안되면 납치라도 할테니.."



"푸핫! 그래 납치 꼭 해라 아무래도 납치할 확률 100%인것 같으니 납치하면 나도한번 하게

꼭 불러주고 크크크크"


"그래..그래.. 내 여친이 안될거 같으면 납치해다가 같이 나눠먹자고 친구.. 에휴.."





나도 변태끼가 있긴 하지만 이놈은 그냥 변태다..

한번은 새로사귄 여자친구랑 그룹섹을 하려고 했다나.. 뒷얘기는 뻔해서 물어보지도 않았다..


딩~! 동~! 댕~! 동~!



"음냐~ .......... "


자다 깨니 어느새 수업은 모두 끝났다..

그대로 비몽사몽한 종례시간이 지나간후 다들 학교에서 퇴근..



"으라짜짜짜! 나도 슬슬 집으로 갈까나... 헛! "



고백을 깜빡하고 있었다..


하지만 건망증이 심한 내 성격은 내가 제일 잘 알고있는 법이기에 난 미리 알아놓은 지민이의

하교길 루트를 따라 달리기 시작했다.



"헉~ 헉~ 무슨~ 기집애가~ 이렇게~ 발이~ 빨라~ 헉~ 헉~ "



열심히 뛰다 보니 저기 지민이의 뒷모습이 보인다.


지민이는 약간 산동네 쪽에 있는 빌라에 살고있는데 따라잡고 보니 이제 집까지 10분정도 거리

밖에 남지 않았다.



"아..개똥같은.. 숨도 고르고 생각도 해야하는데.."

머리속은 이미 뒤죽박죽 엉망이 되어버렸다.

다행이 지민이가 천천히 걷기 시작해서 집까지 10분은 더 걸릴것 같았기에 조용히 뒤따라가며

머리속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음.. 일단 좋아한다고 먼저 말을.. 아니야 그냥 잠깐 공원가서 얘기나 하자고 하고서

말을할까.. 막상 할때되니까 불안하네 이거.. 아니면 계획했던대로 납치... "




아무래도 용진이 때문인가 보다.. 급하니까 별게다 생각이 나고 있는것 같다.


불안함과 초조함으로 뒤따라가다 보니 벌써 집근처를 다와간다.


내일로 고백을 미룰까 생각하는 중에 지민이가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걷기 시작한다.


눈치챘나 하는 생각에 숨으면서도 몰래 계속 뒤따라가다보니 이렇게 급하게 고백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내일하면 될일을 난 왜 따라가고 있는거야?"


내가 나에게 투덜댈때 쯤 지민이가 집앞 공원에 있는 공중화장실로 쏙들어가버렸다.


내 머리는 빠르게 회전을 하기 시작했다.


"가만있자..지민이네 동네가 산동네라 집앞 공원은 사람이 별로 없는곳이고..

나무들이 가려줘서 주변 집에서는 공원이 보이지도 않는 구조..

그럼 내가 창문으로 들여다 봐도 안걸릴수 있고..

잘하면 사진까지 건질수 있을지도..? "



이런상황에 잘도 변태끼가 발동되어버렸고 어쩔까 하는 고민에 빠져있었지만


이미 몸은 공중화장실 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창문은 여름이라 모두 열려 있었고 지민이도 사람이 많이 없는 곳이라 그런지 닫지 않은것 같다.

힐끔 힐끔 창문을 보다가 3번째 창문에서 지민이를 발견하고는 놀라서 소리를 지를뻔했다.

지민이가 옷을 모두 벗어두고 변기에 앉아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는게 아닌가..

충격적인 모습에 놀란 가슴에서 심장소리가 천둥처럼 들려오기 시작했다.

거기다 자세히 보니 여기는 남자 화장실..

멍하니 지민이의 사타구니를 바라보고 있는데 남자2명이 화장실에 들어오는 소리가 들려온다.

둘이 대화를 하면서 소변을 보기 시작하자 지민이가 그때에 맞춰서 사타구니를 비비기 시작하는데

저건 아무리 봐도 노출중독자로밖에 안보인다.

가방에 핸드폰을 꺼내서 동영상촬영을 조용히 누르고 들키지 않게 촬영을 시작하는데 아까 그 남자

2명이 나갔는데도 이미 시작한 자위는 멈추기 싫은지 지민이의 손은 점점 빨라져 가고 거기에 맞춰

질척 거리를 소리가 화장실에 울리기 시작했다.



창문에서 5분정도 촬영을 하는데 이미 몰두해 버렸는지 지민이는 내가 손을 창문에 넣고 얼굴까지

촬영하는데도 눈치조차 못채고 있는것 같다.


"지민이가 이런 여자애라니.. "

혼자 되뇌이며 바라보고 있다보니 눈앞에 지민이에게서는 학교에서의 그 청순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완벽한 몸매에 커다란 가슴 청순하고 이쁜 얼굴만큼은 내 좆을 터질정도로 흥분시켜간다.

카메라로 계속 촬영을 하면서 화장실 안으로 돌아서 들어가자 질척 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모르고 있으면 잘 들리지 않을정도의 가끔씩 나는 질척거리는 소리.

기척을 내면서 들어왔는데도 지민이는 아직도 자위를 계속하고 있는가 보다.


잠시 생각에 빠진 나는..

1분도 채 안되어 결정을 내리고 세면대 물을 틀어놓은후 물소리에 묻혀 옆칸 변기위로 올라가 촬영을

하는데 이미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었는지 손을 빠른 속도로 비벼대고 누가 듣던말던 신음소리까지 내기

시작하는 지민이.

보지는 이미 물로 반짝거리고 절정을 느끼는듯 허리를 새우처럼 꺽으면서 입을 벌리는 모습에 나까지

한숨이 나올 정도로 아름답다.


절정을 느끼고 축 쳐져있는 지민이를 불렀다.




"김지민.."


"어... 꺄~아아악~"

나와 눈이 마주친 지민이는 온몸을 비틀며 가렸지만 이내 나를 다시 쳐다보았다.. 같은반 남자아이..

손에는 핸드폰.. 얼굴엔 미소.. 그게 뭘 뜻하는지 금새 눈치를 챈듯 얼굴이 울상이 되며 일단

옷을 주섬 주섬 주워입기 시작했다.

중간 중간 울음을 터트릴것같은 표정이 세번정도 있었지만 이내 꾹 참는것 같았다.

옷을 거의다 입은걸 확인하고 지민이에게 말했다.




"옷 다입고 공원앞 슈퍼로 와 음료수 사줄께"


지민이의 약간 당황한 듯한 표정을 뒤로하고 난 재빠르게 슈퍼로 이동해 음료수 두개를 사서 나왔다.

공원 저쪽에서 교복까지 이뻐보이는 지민이가 고개를 숙인채 조신하게 걸어오고 있었다.

저런 여자가 방금전까지 저 화장실에서 추잡하게 자위를 하고 있었다는게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아름다워 보인다.


"어이구 지민이 학교 다녀 오는게야?"

나이가 지긋해 보이시는 구멍가게 할머니가 지민이에게 말을 건다.


몸에 벤 습관처럼 지민이도 웃으며 할머니를 바라보고 인사를 한다.


"네 할머님 지금 오는 길이예요. "

"그려 그려 이 학생이 남자친구인가 보구먼? 잘~ 생겼구먼 그래 "

"아.. 그게.."

지민이의 말을 막으며 말했다.

"맞아요 할머님 제가 남자친구예요. 오늘 부터 사귀기로 했어요."

"그랬구먼 지민이가 남자를 잘 만났구먼 그래."


"그런가요 하하 또 올께요 안녕히 계세요~"

인사를 하고 얼어있는 지민이를 데리고 공원에 앉아 이야기를 시작했다.



"어...어떻게 할꺼야 그..그거?

"어떻게 하긴 뭘?"

"사진... 말이야..."

"사진? 아~ 사진은 없고 동영상만 10분짜리 하나 찍었어~"

"........"

"내일 학교 가는길에 같은반 애들 핸드폰으로 전송해 주려고~ 아니면..

내 싸이에다가 올려놓는게 낳을려나?"


고개를 숙이고 있는 지민이가 울먹거리다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이 보였지만 여기서

그만 두면 다신 지민이랑 말도 못붙일 사이가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사실 이렇게 까지 되서 기회를 버릴 내가 아니였다.

나는 일부로 더 천연덕 스런 말투로 말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 동영상을 지울 생각도 없고 그렇다고 딱히 유포할 생각도 없어..

니가 말만 잘 듣는다면 말이지 "


아무 대답도 하지않는 지민이를 두고 혼자 말을 계속 이어갔다.


"조건은 간단한거야 내가 하는말을 잘 듣는거.. 니가 하는걸 봐서 말 잘들으면 금방

지워 줄수도 있어."



그제서야 지민이가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나를 쳐다봤다.. 하마터면 미안해 라고

외치며 끌어안아줄 뻔했다..

더이상 이상태로 있다간 내가 사과할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정리를 시작했다.



"말을 듣고 안듣고는 니 자유야.. 내일 속옷을 일체 입지말고 등교해 양말도 신지말고

간단하지? 내일 니가 하고나오는걸 봐서 동영상을 어떻게 할지 결정할께"

순간 지민이의 눈빛이 흔들린것 같았다.


"그렇게 알고 난 이제 간다 내일보자 지민아~"


인사를 하고 돌아서고 나니 아직도 가슴이 쿵쾅 거린다.


집에와서 생각해 보니 나도 불안해 죽을것 같았다.


"신고하면 어떻게 하지?..... 아.. 내가 미쳤었나보다.. 어떻게 하지... 전화라도 해서
그냥 없던일로 하자고 할까.."

"하긴... 신고 했으면 벌써 신고 해놨겠지... 이제와서 전화한다고 바뀌는 것도 아니고..
모르겠다.. 에휴.. 내일 학교가서 사과하고 말자.. 일이 커지기 전에.."


정신없는 하루가 지나가고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 학교에 도착해 교실에 들어서니 어제와 똑같은 상황이였다.


멍~


"따악!"

"아얏! 너 진짜 자꾸 머리 때릴래?"

"으흐흐 그래 어제일은 어떻게 됐나 친구? ㅋㅋ 상태를 보아하니 꽝 이였구만? ㅋㅋ"

"아 몰라 임마~ 신경쓰지마.."

"ㅋㅋㅋ 알았어 알았어 이따가 끝나고 같이가자 애들이랑 노래방이라도 가던가하게"

"됐거든요~"


실은 어제일 얘기가 나오니 정신이 퍼뜩 들었다.. 방금전까지는 어제와 너무 똑같은

상황이라 또 이놈의 건망증 때문에 잊고 있었는데.. 지민이는 어제와 똑같이 남자애들한테

둘러쌓여서 치명적 미소로 대화하고 있었다.. 나도모르게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고있었다..


딩~!동~!댕~!동~!


1교시 쉬는시간~


지민이에게 1교시 쉬는시간에 학교 후문앞 소각장앞으로 오라고 문자를 보내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생각하는 중에 저쪽에서 지민이가 다가오는게 보이자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었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지민이가 벌써 내앞에 와서 서있었고 지민이의 발만 눈앞에 보였다..


"응?"


그런데 지민이 구두에 양말이 보이지가 않았다.

고개를 천천히 들자 얼굴이 빨개진 지민이가 치마를 들고 보지를 내앞에 보이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아찔함에 다리가 풀릴뻔한걸 겨우 넘어가고 다시 훑어보았다.. 지민이가

내 말을 들은것이다.. 난 목소리를 가다듬고 말했다.


"위..위에는 확인을 시켜줘야 할꺼아냐"


지민이는 눈을 꼭 감고 블라우스를 겉어올려 자신의 커다란 유방을 노출시켰다.

노브라였다..

거기다가 분홍색의 앙증맞은 꼭지하며 허리라인까지.. 또한번 아찔함이 찾아왔다.


"됐어.. 됐고 이따가 점심시간에 나좀 잠깐 보자"


더 있다간 학교에서 일낼것 같아서 빠르게 교실로 돌아갔다.

잠시후에 지민이도 교실로 돌아왔고 여느때와 똑같은 시간이 계속되고 있었다.


딩~!동~!댕~!동~!



<노출조교의 시작>



점심시간이 되자 지민이에게 문자를 보내고 나왔다.

[니꺼랑 내 도시락 챙겨서 밴드연습실로와]


밴드를 고1때부터 해왔는데 고3때 되니 아이들은 공부하느라 오지도 않는다.

그래서 항상 밴드연습실은 쉬는시간 점심시간에 내가 잠을 자는 공간이다.

난 커다란 쇼파에 기대앉아서 지민이를 기다렸다.


"드르르르륵"


지민이가 들어왔나보다.. 난 뒤도 안돌아보고 앞을보고 말없이 앉아 있었다.

우물쭈물 하던 지민이가 먼저 말을 걸어왔다.


"나.. 나 왔어.."

"왔으면 빨리 이리와 뒤에서 뭐하는거야"

지민이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후다닥 뛰어서 앞에와서 섰다.

가지런히 모은 손에는 도시락2개가 들려있었고 불안한듯 시선을 이리저리

돌려대고 있었다.


"누가 옷입고 들어오랬어? 입구에 가서 다시 옷벗어놓고 다시와 제대로 안하면

밖에서 벗고 들어오게 할테니까.."


지민이가 다시 입구로 가고 뒤에서 스르륵 스르륵 하는 소리가 들리는걸 보니 정말

벗고 있는것 같았다.

감동적인 순간이였지만 내색하지 않고 이제부터 독하게 다루기로 마음먹기 시작했다.

발걸음 소리가 들리고 이윽고 지민이가 다시 앞에와서 섰다..

정말 침이 넘어갈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다..


"오늘부터 계속 점심은 여기서 먹는거야 지금 그 상태로만 여기에 들어오도록하고

이 안에서는 무슨일이 있어도 옷을 입어선 안돼 옷을 입는건 나갈때 뿐이야 그리고

내가 오기전에 항상 점심먹을 준비를 하고 있어"

"으..응"


순종적인 대답.. 어려서부터 그렇게 교육을 받아온것 같다.. 아마도 그런 답답한 환경

때문에 노출증에 더 빠지게 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런거야 나중에

물어보면 되는거고.. 지민이가 도시락을 다 꺼내놓고 둘이 같이 밥을 먹기 시작했다.

학교 퀸카를 마룻바닥에 알몸으로 앉혀놓고 난 그앞에 쇼파에 앉아서 같이 밥을

먹고있으니 절로 웃음이 나왔다.


"밥 먹으면서 들어봐바"


"응.."


"응 이 아니고 이제부터는 나한테 존대말을 쓰도록해"


".....네.."


"주변에 아는사람이 있을때는 친구로 지내고 아는사람이 없으면 주인님이라고 부르도록

해 이제부터는 내가 니 주인이야 알았어?"


"......."


"대답안해?"


"네....."


"말을 안들으면 그때 그때 벌을 줄꺼고 벌을 안받으면 그때는 내가 알아서 동영상을 처분

하도록 할께 알았지?"

"....네.."


"그래 그럼 밥 빨리 먹고 사진찍자"



"아...네..네"


사진 찍자는 말에 약간 당황한듯 하지만 이내 조용히 밥을 먹기 시작했다.



"자 이제 다 먹었으면 쇼파에 다리벌리고 앉아봐"


찰칵! 찰칵! 찰칵!


집에서 가져온 디카로 사진을 계속 찍어댓다.

점심시간 내내 사진을 계속 찍어대자 처음엔 딱딱하게 잡던 포즈가 점점 요염해지더니

마지막에는 보지에 반짝이는 액체가 보이고 더욱 변태적인 자세를 알아서 잡기 시작했다.


딩~!동~!댕~!동~!


5교시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 난 구석 자리에 혼자 앉아서 디카속에 변태적인

지민이와 저앞에 앉아있는 남자들에게 둘러싸여있는 청순한 지민이를 번갈아서 쳐다봤다.

좆이 터질것 같이 딱딱해져오며 사진에 빠져드는데 저 앞에 용진이가 다가오는게 아닌가..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사진기를 집어 넣는데 용진이가 말을 걸어왔다.


"야 뭔데 그렇게 열심히 보냐?"


"응? 아~ 사진이지 디카로 사진보지 그럼 게임을 하고 있었겠냐?"


"뭔데 그렇게 재밌게 보냐는 거지~ 웃긴사진이면 나도좀 보여줘봐"


"아냐임마 그냥 사진이야 ㅋ"


"그냥 사진은 뭐야 ~ 싫음 말고 ~ 아우... 졸려.. 수업 어떻게 버티지..."


때마침 이녀석이 지민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떠올랐고 흥분상태의 나는 생각할것도

없이 디카를 켜고 제일 변태적인 사진을 찾았다.

바닥에 앉아서 다리를 M 자로 벌리고 양손으로 보지를 벌리고 있는 사진이였다.

마침 사진에 얼굴도 잘려서 입술 까지만 나와있고 이녀석은 밴드연습실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니 사진을 보여주기로 마음먹었다.


"야 사진 보여줄까?"


"봐봐 뭔데?"


"어제 인터넷에서 찾은 사진인데 고등학생 누드사진이야 ㅋㅋ"


"뭐시기? 그게 왜 니 디카에 있어?"


헛... 약간 당황했다..예리한 녀석..


"아침에 보고싶은데 PMP가 없으니 그냥 디카에 사진 담아왔지~ 학교에서 볼려고.."


"그래? 보자!보자!"


용진이 녀석에게 지민이의 보지를 보여주었다.. 심장이 쿵쿵 거리면서

다시 흥분이 찾아왔다.


"와...이거... 장난 아닌데..몸매도 작살이고.. 얼굴이 궁금하네.. 약간 지민이
닮았는데?"


가슴이 순간 철렁 내려앉았지만 태연하게 대꾸했다.


"그렇지? 나도 그생각이 들더라고.. 그래도 지민이같은 애가 이런사진 찍겠냐..

지민이한테 말하면 아마 평생 우리랑 말도안할껄.."


"그렇지? 히야... 그래도 닮았으니까 상상이라도 해봐야지~ ㅋㅋ "


용진이는 디카를 들고 지민이와 사진속 지민이의 보지를 번갈아 봤다..

당장에 용솟음치던 흥분이 쿵 하고 두근거림으로 바뀐건 지금 디카 사진목록을

옆으로 누르면 다음사진에서는 지민이 얼굴과 함께 보지를 벌리고있는 사진이

나온다는게 생각났을때였다.. 정말 건망증 때문에 기절할 상황이였다..

용진이는 그것도 모르고 사진속 지민이의 보지와 현실의 지민이를 계속 번갈아

가며 보고 있었다.


때마침 수업 준비를 하던 지민이가 이쪽을 쳐다봄과 동시에 그상태로 얼어 버렸다.

용진이가 디카와 자신을 번갈아서 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지금 들고있는 디카가

아까 자신의 치부를 모두 촬영했던 내 디카라는걸 알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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